젠노 롭 로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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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젠노 롭 로이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행/선입마. 비교적 초기(21년 8월)에 승부복 모델링이 업데이트 되었던 우마무스메치곤 오랫동안 출시되지 않고 있다가,[3] 1년 4개월 만에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종반의 남은 거리 400m 지점에서 전방(상위 4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 스킬이다. 종반에 전방 위치까지 올라가 있어야 발동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선입마로 육성할 때보다는 선행마로 육성할 때 좀 더 발동률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G1 레이스에서 인기 순위가 높은 경우(1~3위)엔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어, 육성 중 레이스나 챔피언스 미팅 등에서 인기 순위가 높을 때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참고로 남은 거리 400m 지점이 레이스 종반에 위치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1200m 이하인 일부 단거리 코스에선 스킬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4]
육성 목표 중에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부분들이 있는데, 주요한 것들을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그 외에 소소한 볼거리로, 큼직한 안경을 착용한 덕택에 파워 트레이닝(Lv.1)에서 실패하더라도 눈에 진흙을 맞지 않는다.[5] 다만 눈에 직접 맞지 않았을 뿐이지 안경이 진흙에 뒤덮히는 바람에 시야가 가려지는 건 동일해서, 쓰러져 나뒹구는 대신 그 자리에 멈춰서는 식으로 연출이 바뀐다.
선행/선입마 육성에 골고루 유용한 스킬들, 특히 포지션 스킬과 시야 스킬들을 두루 가지고 있고, 풀돌 기준으로 이들을 힌트 Lv.4로 얻을 수 있는(무돌 기준으로도 Lv.3) 카드. 거기에 '스태미나 보너스'도 있고 특기율도 풀돌 기준으로는 60까지 올라가니 스태미나 트레이닝용 서포트 카드로도 훌륭하다. 소지 스킬에 레어 스킬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웬만한 SSR 카드 못지 않은 좋은 서포트 카드인 셈. 다만 '레이스 보너스' 및 '팬 수 보너스'가 전무하다는 점에는 유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추천하는 책의 모티브가 아이반호인 이유는, 아이반호의 저자 월터 스콧이 롭 로이 맥그리거를 소재로 소설 '롭 로이'를 집필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스토리 이벤트인 Make up in Halloween!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기존 카드들이 스태미나 특기였던 것과는 달리 이쪽은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 신규 스킬인 '잠복 태세'를 가지고 나온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기존의 선입 각질 회복 스킬이었던 '짧은 휴식/릴랙스'가 레이스 종반에 발동하는지라 쓰임새가 애매했던 것과는 달리, 이쪽은 레이스 초반의 막바지에 발동하는 스킬이라 상대적으로 쓸모가 있는 편이다. 또한 '특기율 증가'(50) 및 '트레이닝 효과 증가'(10%) 효과도 좋아서 스피드 트레이닝에 기여도가 높은 편이고, SR 카드와 마찬가지로 소지 스킬 풀이 좋은 것은 물론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도 좋은 편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SR 카드에서의 단점이었던 '레이스 보너스' 및 '팬 수 보너스'가 없다는 것이 SSR 카드에서도 그대로라는 점에는 주의할 것.[6] 한편 '시계(우) 방향◯'과 '반시계(좌) 방향◯' 스킬을 선택지에 따라 입맛대로 골라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에 경기장 조건이 공지되는 챔피언스 미팅을 준비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기도 한다.
스토리 이벤트인 시크・솔브・서머 워크!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R 및 SR 등급 카드와 동일한 스태미나 특기로 나왔다. 레어 시야 스킬인 '천리안'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카드로, 기존에는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서의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었으나 이 카드 덕에 서포트 카드를 통해 획득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그리고 힌트 이벤트나 연속 이벤트를 통해 선행/선입/중거리 조건의 스킬들을 다양하게 얻을 수 있는데,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들도 빵빵한 편이라 스킬 습득 측면에서만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카드다. 하지만 그 외의 서포트 효과들은 특별한 장점이 없는 무난무난한 수준이고, 뭣보다 조건부 고유 보너스까지 적용돼도 SR 카드보다 트레이닝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채용하기는 애매하다.
한편 카드 출시 이후 2개월 정도 뒤에 젠노 롭 로이의 원본마가 사망했는데, 사망 시기와 가장 근접한 시기에 나왔던 카드였기 때문인지 일러스트가 다시 회자되기도 했다. 특히 일러스트에 함께 등장한 다른 우마무스메들의 원본마들도 마침 비슷한 시기에 사망했거나 사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던지라,[7] 다른 공식 일러스트들에 비해 유독 더 많이 회자되었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젠노 롭 로이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대기의 영웅(大器の英雄). 칭호 획득 조건은 "1번 인기로 시니어급 텐노상(가을), 재팬컵, 아리마 기념에서 승리하고, 팬 수를 32만 명 이상으로 만든다."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고유 칭호로, 우승 조건에 포함되는 3개 레이스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는데다 클리어 조건도 모두 '1착'으로 동일해, 그냥 육성을 끝까지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우승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거기에 굵직굵직한 중장거리 G1 레이스들이 육성 목표에 가득한 덕분에 팬 수 조건 달성하기도 쉬운 편. 가을 시니어 3관을 도전하는 동안에만 1번 인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주면 된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2004년도 텐노상(가을), 재팬컵, 아리마 기념 모두를 1번 인기로 출전해 우승한 것,[1] 그리고 커리어 내내 항상 높은 인기 순위와 착순을 유지하며[2] 이름값을 높였던 것이 반영되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2004년도 텐노상(가을), 재팬컵, 아리마 기념 모두를 1번 인기로 출전해 우승한 것,[1] 그리고 커리어 내내 항상 높은 인기 순위와 착순을 유지하며[2] 이름값을 높였던 것이 반영되었다.
- 고유 아나운스는 시니어급 텐노상(가을)에서 첫 G1 레이스 우승을 하는 경우에 들을 수 있는데, # 2004년도 텐노상(가을)에서 첫 G1 우승을 따냈을 당시의 아나운스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
勝ったのはゼンノロブロイ! 度重なるGⅠ挑戦を経て初めてのタイトル! 秋の盾を手にしました!
승리한 건 젠노 롭 로이! 거듭되는 GⅠ 도전을 거쳐 첫 타이틀! 가을의 표창패를 손에 넣었습니다!
고유 아나운스 조건이 토센 조던과 완전히 동일한데, 시니어 시즌 막바지인 텐노상(가을)에서 첫 G1을 따내야 한다는 점에서 아나운스 도전 난이도 또한 비슷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목표 레이스 이전에 필수로 뛰어야하는 G1 레이스의 수(5개)가 토센 조던(6개)보다는 적다는 것. 그래도 계속 2착 또는 3착에 딱 맞춰 들어오다가 텐노상(가을)에서 우승해야 하기에, 고유 아나운스를 들어보려면 제대로 된 육성은 포기하고 도전해야 한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영웅담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던 롭 로이의 바람을 반영한 것이다.
ゼンノロブロイ! 英雄のごとき勇敢な走りで勝利をおさめ 見事物語の主役を演じ切りました!
젠노 롭 로이! 영웅과 같은 용감한 달리기로 승리를 거두고 훌륭하게 이야기의 주인공 역할을 해냈습니다!
2.1. ★★★ - [Heroic Author][편집]
태생 3성의 중장거리 선행/선입마. 비교적 초기(21년 8월)에 승부복 모델링이 업데이트 되었던 우마무스메치곤 오랫동안 출시되지 않고 있다가,[3] 1년 4개월 만에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종반의 남은 거리 400m 지점에서 전방(상위 40% 이내)에 있으면 발동하는 스킬이다. 종반에 전방 위치까지 올라가 있어야 발동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선입마로 육성할 때보다는 선행마로 육성할 때 좀 더 발동률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G1 레이스에서 인기 순위가 높은 경우(1~3위)엔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어, 육성 중 레이스나 챔피언스 미팅 등에서 인기 순위가 높을 때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참고로 남은 거리 400m 지점이 레이스 종반에 위치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1200m 이하인 일부 단거리 코스에선 스킬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4]
육성 목표 중에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부분들이 있는데, 주요한 것들을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 원본마는 수 차례의 G1 도전 끝에 텐노상(가을) 우승을 시작으로 가을 시니어 3관을 달성했는데, 육성 목표에도 이 과정이 모두 반영되었다. 그런데 가을 시니어 3관 달성을 너무 빡세게(...) 고증한 나머지, 시니어 후반부 G1 레이스들의 클리어 조건이 모두 '1착'인 것이 특징.
- 클래식급 아리마 기념(목표6)에선 심볼리 크리스 에스가 라이벌로 등장하는데, 클래식 시즌 치고는 높은 스펙으로 나오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그래도 이기는게 불가능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서 이겼을 경우의 육성 이벤트도 준비돼있는데, 일반적인 G1 레이스보다 좀 더 많은 보상을 주고 '진가 발휘' 스킬의 힌트도 얻을 수 있다.
- 심볼리 크리스 에스는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목표11)에서도 라이벌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일반적인 라이벌들보다는 좀 더 높은 스펙으로 출전한다. 하지만 레이스 전에 해당 레이스 한정으로 적용되는 좋은 상태가 주어지는 덕택에, 일반적인 육성에서도 어렵지 않게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 정확히는 12월 전반의 이벤트를 통해 '영웅의 광휘(英雄の光輝)'라는 좋은 상태가 주어지는데, 아리마 기념 한정으로 모든 기초 능력치가 300 정도 상승하는 버프를 받게 된다. 육성이 잘 된 경우라면 기초 능력치의 최대 상한선인 2000을 찍어볼 수도 있을 정도.
그 외에 소소한 볼거리로, 큼직한 안경을 착용한 덕택에 파워 트레이닝(Lv.1)에서 실패하더라도 눈에 진흙을 맞지 않는다.[5] 다만 눈에 직접 맞지 않았을 뿐이지 안경이 진흙에 뒤덮히는 바람에 시야가 가려지는 건 동일해서, 쓰러져 나뒹구는 대신 그 자리에 멈춰서는 식으로 연출이 바뀐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추천하는 책이 있어요!][편집]
선행/선입마 육성에 골고루 유용한 스킬들, 특히 포지션 스킬과 시야 스킬들을 두루 가지고 있고, 풀돌 기준으로 이들을 힌트 Lv.4로 얻을 수 있는(무돌 기준으로도 Lv.3) 카드. 거기에 '스태미나 보너스'도 있고 특기율도 풀돌 기준으로는 60까지 올라가니 스태미나 트레이닝용 서포트 카드로도 훌륭하다. 소지 스킬에 레어 스킬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웬만한 SSR 카드 못지 않은 좋은 서포트 카드인 셈. 다만 '레이스 보너스' 및 '팬 수 보너스'가 전무하다는 점에는 유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추천하는 책의 모티브가 아이반호인 이유는, 아이반호의 저자 월터 스콧이 롭 로이 맥그리거를 소재로 소설 '롭 로이'를 집필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3.3. SSR - [마력을 받은 영웅][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Make up in Halloween!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기존 카드들이 스태미나 특기였던 것과는 달리 이쪽은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 신규 스킬인 '잠복 태세'를 가지고 나온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기존의 선입 각질 회복 스킬이었던 '짧은 휴식/릴랙스'가 레이스 종반에 발동하는지라 쓰임새가 애매했던 것과는 달리, 이쪽은 레이스 초반의 막바지에 발동하는 스킬이라 상대적으로 쓸모가 있는 편이다. 또한 '특기율 증가'(50) 및 '트레이닝 효과 증가'(10%) 효과도 좋아서 스피드 트레이닝에 기여도가 높은 편이고, SR 카드와 마찬가지로 소지 스킬 풀이 좋은 것은 물론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도 좋은 편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SR 카드에서의 단점이었던 '레이스 보너스' 및 '팬 수 보너스'가 없다는 것이 SSR 카드에서도 그대로라는 점에는 주의할 것.[6] 한편 '시계(우) 방향◯'과 '반시계(좌) 방향◯' 스킬을 선택지에 따라 입맛대로 골라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에 경기장 조건이 공지되는 챔피언스 미팅을 준비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기도 한다.
3.4. SSR - [『로도나이트와[* Rhodonite. '장미휘석'이라 불리는 붉은 빛의 광석이다.] 꿈의 돌』][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시크・솔브・서머 워크!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R 및 SR 등급 카드와 동일한 스태미나 특기로 나왔다. 레어 시야 스킬인 '천리안'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카드로, 기존에는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서의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었으나 이 카드 덕에 서포트 카드를 통해 획득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그리고 힌트 이벤트나 연속 이벤트를 통해 선행/선입/중거리 조건의 스킬들을 다양하게 얻을 수 있는데,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들도 빵빵한 편이라 스킬 습득 측면에서만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카드다. 하지만 그 외의 서포트 효과들은 특별한 장점이 없는 무난무난한 수준이고, 뭣보다 조건부 고유 보너스까지 적용돼도 SR 카드보다 트레이닝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채용하기는 애매하다.
한편 카드 출시 이후 2개월 정도 뒤에 젠노 롭 로이의 원본마가 사망했는데, 사망 시기와 가장 근접한 시기에 나왔던 카드였기 때문인지 일러스트가 다시 회자되기도 했다. 특히 일러스트에 함께 등장한 다른 우마무스메들의 원본마들도 마침 비슷한 시기에 사망했거나 사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던지라,[7] 다른 공식 일러스트들에 비해 유독 더 많이 회자되었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티엠 오페라 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가을 시니어 3관을 달성했고, 덕분에 2004년의 연도 대표마로 선정되기도 했다.[2] 4번 인기를 받았던 2004년 텐노상(봄)을 제외하면, 커리어 내내 항상 1~3번 인기를 기록했다. 그런 인기에 부합하듯, 은퇴전이 된 2005년도 아리마 기념에서의 참패(8착)를 제외하면 착순 또한 항상 4착 이내였다.[3] 모델링이 이미 돼있었던 덕택에 1주년 기념 PV의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1주년을 맞아 출시되는 육성 우마무스메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돌기도 했으나, 실제로 출시된 육성 우마무스메는 키타산 블랙과 마치카네 탄호이저였다.[4] 1200m 코스는 정확히 400m 지점에서 종반이 시작되기 때문에 스킬이 발동하지 않고, 그보다 조금 더 긴 1300m 코스에서부터 스킬 발동이 가능하다.[5] 동일하게 안경을 쓴 캐릭터인 비와 하야히데의 경우, 안경이 작아서 다른 우마무스메들과 동일하게 눈에 진흙을 맞고 쓰러져 나뒹군다.[6] 원본마는 활약에 비해서 인기가 저조한 편이었는데, 이를 고증(?)한 서포트 효과 배치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7] 이벤트 종료(7월 11일) 한 달 뒤(8월 17일)에 타이키 셔틀이, 또 그로부터 한 달 뒤(9월 2일)에 젠노 롭 로이가 차례로 사망했다. 그리고 타이키 셔틀과 동갑인 메지로 도베르 역시 고령이라 언제 무지개 다리를 건널지 모르는 상황.